< 3분기 - 2023.07 >
1. 오늘 저녁 뭐 먹을거예용
A) 생각 안해봤는데 요즘 밥을 좀 많이 먹어서 오늘은 샐러드류를 먹는게 좋을것 같아요
2. 새벽에 버블 보내는거 괜찮아?? 혹시 신경쓰이면 안보낼려구
2-1) 오빠도 버블 알림 설정해놔요? 새벽에 메시지 남길 때마다 쪼금 신경쓰여서요!! 수면은 중요하니까:)
A) 어차피 나는 알림이 따로 없어서 편하게 보내도 돼 :)
3. 버블 자주 오는데, 카톡이나 메세지 답장도 빠른편이야?
A) 빠른편인것 같은데?? 추가로 나는 전화하는거 보다 메세지가 더 편하더라
4. 자유시간이 있다면 놀러가고 싶은 나라는 어디인가요???
A) 어디든 다 좋은데 나는 동남아..ㅋㅋㅋㅋㅋㅋ 물놀이를 좋아해서?? 돌아오는 겨울에 시간이 된다면 가도록하지
5. 요즘 상엽이는 행복한가요?
A) 묵직한 질문이군...ㅋㅋㅋㅋㅋ 항상 행복할수는 없지만 평균을 내자면 평이한 정도인것 같아
6. 콘서트 굿즈 만들 생각은 없어용....? 응원봉이라던가
A) 내가 정할수 있는건 아니지만.. 응원봉을 원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 있으면 물론 좋겠지만 나는 없는쪽이 조금 더 괜찮은것 같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
7. 더위를 이겨내는 상엽이만의 방법😎
A) 나도 알려줘... 더운거 너무 힘들어ㅋㅋㅋㅋㅋ
근데 요즘 스케쥴없는날에 민소매 입고 다니는데 꽤 괜찮은듯
8. 요즘 나날이 패션센스가 늘어나고 있는데 (ex. 서브웨이룩 … ) 비결이 있나요?
A) 일단 내가 패션에 감각이 있진 않은데.. 사실 이게 내가 잘입는다고 보기가 뭐한게 왈왈이들이 사랑으로 입혀주는 패션이라ㅋㅋㅋㅋㅋ 나는 그냥 얼추 조합만하는거야.. 굳이 비결을 찾자면 도전을 두려워하지않는 자세..?
9. 브이로그 편집하면서 가장 신경 쓴 것이 무엇인지 궁금해요
A) 브금과 영상및 자막과의 타이밍? 예전에 드라마 일할때는 이런걸 기깎기? 라고 했었던것 같은데 여튼 그런 디테일들을 많이 신경썼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그런 디테일이 크게 중요한것 같지않아서 뒤로갈수록 좀 큼직큼직하게 편집한듯
10. 오빠는 운동 가기 싫을때 어떤 마음으로 가요 ..
A) 가기싫다는 마음...
11. 얼마 전에 친구 가족 포함 내(상엽이)가 제일 연락 많이 오냐고 물어봤었잖아~ 난 친구 가족+회사 포함 하루 중 내 핸드폰에 알람 제일 많이 울리게 하는 사람이 상여비인데-!🤣 상여비도 하루 중 제일 연락 많이 하는 사람이 우리야? 평소에 카톡도 이정도로 하는지 궁금해서!
A) 평소에도 카톡은 많이 하는 편이긴한데 @@한테 연락은 제일 많이하는것 같은데??
수치로 표현할수는 없지만 뭐 할때마다 이건 버블에 보내줘야해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드니까ㅋㅋㅋㅋ
12. 예찬오빠 생일라이브에서 같이 염색하자니까 거절했던 것 같은데, 진짜 염색할 생각 없어??
A) 응...ㅋㅋㅋㅋㅋㅋ미안하지만 모발 건강을 위해 당분간은 안하는게 좋을것같아
13. 오빠만의 제테크 방법이 있을까요? 불필요한 비용을 아끼고 싶은데 생각보다 잘 안 될 때가 많아 결제한 적이 많아 요즘 고민이에용 ㅜㅜ
A) 음... 자신의 인내심을 믿지않고 먼저 저금과 공과금부터 처리하고 남은돈을 쓰기?
애초에 내가 쓸돈의 한계를 줄여놓으면 어떻게든 거기에 맞춰서 또 잘살게 되더라
14. 오빠는 공포영화같은거 잘 보는 편인가요? 겁이 많은 편인지 혹은 가장 겁 많은 멤버는 누구인지!
A) 꽤 잘보는 편인데, 굳이 찾아서 보지는 않아
공포영화 자체가 재밌다고 느껴본적이 별로 없어서..?
15. 슬럼프 극복 비결 (관련 질문이 엄청 많아서 그냥 이렇게 통합하겠습니다)
A) 우울함을 이겨낼 수 없음을 인정하고 정도가 너무 심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게 가장 좋은것같고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운동이 가장 큰 도움이 되는것 같다, 마음은 육체의 거울이라고 몸을 움직이면 마음도 어느정도 가벼워 지는것같아
16. 영화 제목 같은 스물아홉만 세 번째 맞이한 기분은 어때요?
A) 아무생각이 없음..ㅋㅋㅋㅋ 스스로 30대라고 생각하기 때문인것같아
17. 하고싶은 것 vs 해야하는 것!!!
A) 때에 따라 다를것같은데 비중을 두자면 3:7 정도
18. 팬들이 가장 보고싶거나 가장 사랑스러워 보일 때는 언제인가요!!
A) 무대에서, 질서를 지키는 모습을 볼때, 성숙한 팬문화를 만드는 모습을 볼때, 좋은일이 있어서 자랑하러 왔을때, 무언가 재밌는 일이 있어서 알려주고 싶을때
19. 가수들은 공연 끝나구 집에가면 공허함이나 외로움이 두배로 느껴질것같은데 오빠도 그래??
A) 나는 전혀..? 어차피 또 만날거고 무대는 계속 있을건데 @@가 그 자리에만 있어준다면 우리의 사랑은 계속된다
20. 오빠 손민수 할 수 있는 템 알려줘!!(향수나 폰케 등
A) 음... 별로 추천할거는 없는데 애초에 내가 꾸준히 쓰는 물건이 딱 정해져있는게 아니라서.. 그냥 좋아하는건 여름에 빨간단화 신는거?
21. 저번에 다른 아이돌 분들이랑 팀으로 축구하던데, 상엽이의 축구 포지션은 주로 뭐에요?
A) 보통 축구보다는 풋살을 많이하니까 포지션은 따로 없이 하는 편이구, 나는 진지한거보다 좀 즐겜러라서 아무데나 다 뛰는데 중학교때까지는 학교대표 골키퍼였어ㅋㅋㅋㅋ
22. 오빠에게 꾸준히 원동력이 되는것이 있다면?
A) 영원하지 않을지도 모르는것에대해 지금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것과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약속들
23. 엽아 너는 앞머리 완전 까는 게 좋아 덮는 게 좋아?
A) 나는 그냥 편한거...ㅋㅋㅋㅋㅋㅋ 근데 완전 까는거는 자주 안하니까 가끔 하면 신선하다는 느낌은 있지
24. 오근룩 색조합은 상엽이가 생각해내는 거야? 아니면 인터넷 같은 곳에서 보고 참고하는 거야?
A) 그냥 대충 눈대중으로 요거랑 요거 입으면 괜찮겠다?ㅋㅋㅋㅋㅋ
25. 저메추,점메추할 때 메뉴가 마땅히 떠오르지 않아서 주변에 물어본적 있어?
A) 그럼그럼 그리고 왈왈이들의 의견도 꽤나 도움이 많이 된다구
26. 올바르게 살아야된다는 마음과 아무렇게나 살고싶은 마음이 부딪혀서 힘든데 한마디 해줄수있어?
A) 올바르게 살기가 원래 쉽지 않지..ㅋㅋㅋㅋ 고생이 많네ㅜㅠ 잘 해결되길 바랄게
27. 지금 바로! 이 글을 보는 순간에 가장 생각나는 것은? 사람이든 해야할 일이든 뭐든!
A) 요거 답변 다하고 일할것들..?
28. 엽맘~청소스킬 9단인것 같은데 청소 꿀팁이나 청소루틴같은게 있을까~?
A) 청소하면 뭔가 힐링되지 않아..?ㅋㅋㅋㅋㅋ
그냥 애초에 어지르지 않는게 제일 빠른 방법인거 같아...
29. 비하인드보면 스트랩이 엄청 많던데 스케줄다닐때마다 스트랩을 다 가지고다니는거야?
A) 원래는 기타가방에 넣어서 다녔는데 안들어가서 따로 쇼핑백에 들고다니고 있어ㅋㅋㅋㅋ
30. 왈왈이들 편지 읽으면서 보통 어떤 생각하는지 궁금해!
A) 감사함? 근데 생각보다 되게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때도 많으니까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
31. 자장가수님처럼 커버곡 유튜브에 올리실 생각 없나요? 버블 라이브에서만 듣기 너무 아쉬워요
A) 음.. 고려해보긴 할게 근데 성격상 영상하나 찍어서 올릴려면 또 세네시간씩 찍어야해서ㅋㅋㅋㅋㅋㅋ그래도 노력해볼게
32. 새로 입덕한 왈왈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A) 만나서 반가워 그 선택을 후회하지않게 해줄게
33. 자랑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어서 하지 못한 게 있다면?! (자랑타임!)
A) 턱걸이 4개가능
34. 만나면 싸인해 달라고 해도 돼여…?
A) 때와 장소가 잘 맞는다면 얼마든지 해줄 수 있지!!
35. 오빠는 어떻게 그렇게 매일 열심히 버블을 보낼 수 있는 거야? 가끔 저녁에 확인해보면 항상 몇 십 개나 되는 버블이 와있어서 놀랄 때가 많아! 항상 우리 생각해줘서 고마워
A) 그냥 제일 먼저 생각이 나기도 하고 이건 처음 말하는건데
@@의 답장이 시간순으로 나열되는게 아니고 랜덤으로 나열돼서
한번보고 나갔다가 새로 답장온것들을 다시 보려면 다시 읽기가 쉽지 않거든
그래서 내가 새로 보내야 @@ 답장을 다 읽기가 편해
36. 하고싶은 일 vs 잘하는 일
A) 나는 잘하는일에 한표, 사람마다 추구하는게 다를것같아
37. 24시간 쉬지않고 말하는 광일 vs 하루에 한 번 말하는 예찬(정말 딱 한 번 말할 수 있음)
A) 예찬
38. 왈왈이된지 오늘 60일째라 잘 몰라서 ㅠㅠ 오빠는 어쿠스틱 기타랑 일렉만 치는 건가요?
A) 그렇쥬 !! 다른 악기도 가끔 하기는 하는데 잘하지는 않아욥
39. 버킷리스트에 국토대장정이 있었잖아요. 저도 언젠간 한 번은 가보고 싶은데 오빠는 간다면(스케줄 그런것 다 제외하고)몇일간 어떻게 가고싶어요??(예를들어 식도락?아님 힐링?) :)
A) 음 내 생각에 장기간 가는건 내 체력이 안따라줄것 같고 2박3일정도로 가는게 적당하지 않을까? 짐은 최소화해서 현지에서 숙식을 다 해결하는 쪽으로??
40. 루시가세계각지에서콘서트를할계획이있나요?콘서트어디가고싶어
A) 어디든 저희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다면 가리지 않고 다 가고싶어요 !!
정말 어디든지
41. 상엽아 무대 전에나 공연 전에 떨리고 긴장될때 긴장을 푸는 방법이 있을까? 늘 잘하는것같아 나 면접이 있어서 긴장돼
A) 다 지나간다 라고 생각하면 좀 마음이 편하던데
몇시간뒤에는 집에서 씻고 편하게 누워있겠지 요런생각들이 좀 도움이 될거얍
42. 제가 오빠를 많이많이 보고싶을때 뭐하면 좋을까요..? 사실 요즘 드는 생각인데 제가 오빠 보고싶을 정도로 좋아할 자격이있는지... 루시를 너무 좋아해서 부담이될까봐 가끔 미안하기도하구요ㅠㅠ
A) 일단 우리 음악을 좋아하는데 자격이 있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잘 안되지만.. 좋아해줘서 고마워 !
43. 헬스말고 배워보고 싶은 운동 있어?
A) 내가 수영을 잘 못해서.. 수영은 좀 배워보고 싶어
44. What foods would you like to try if you were to go to South East Asia?
A) morning glory(?) or traditional food whatever
45. 버블라이브 이후의 잔여 데이터량이 어떻게 되나요!
A) 3분의 1정도 소진했습니다..
46. 요새 공카 확인은 언제 해?? 자기 전? 일어나자마자?
A) 일어나자마자가 제일 많은듯 !
47. 듀엣가요제 때 인연이 된 켄님과 아직도 연락하는지! 나중에 꼭 다시 듀엣 해줬으면 좋겠어요
A) 전에 음방돌때 켄형님한테 연락이 왔었지ㅋㅋㅋㅋ
가끔 안부인사 드리는데 항상 따듯하게 받아주신다
48. 케빈 더 브라위너 (a.k.a. 덕배) 선수가 현역 중 최애 선수인 이유는 뭔가요!!
A) 나는 골 넣는 선수보다 플레이 메이킹을 잘하는 선수를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덕배님의 가장 큰 매력은 정확한 킥력과 정교한 패스능력 그리고 넓은시야와 창의적인 플레이라고 할 수 있지 그 전에 좋아했던 선수들도 대체로 미드필더 였던 경우가 많아
49. 왈왈이들에게 바라지 않는 점이 있는지!
(건강 챙기기 내 삶을 우선으로 생각하기 등 바라는 점처럼 역으로 이런 건 아니었다면, 혹은 이런 생각은 안했으면 한다 싶은 점들이 있을까 해서)
A) 오... 음...패스 !! (실제로 20분정도 고민함)
참신한 질문이었다
50. 우연히 만난다면,아는 척 할까용?
부끄부끄 지나갈까용?
A) 때와 장소에 따라 다르겠죠..? 제 마음은 항상 감사하고 사진도 찍어드리고 싸인도 해드리고 다 해드리고 싶답니다 (무조건 다 해드릴수는 없겠지만)
그러지 못하는 장소나 시간,상황에 저를 만나신분들께 제가 무례하게 굴었다면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릴게요 :)
51. 오빠는 알람 울리면 바로 벌떡 일어나는 스타일인지 미적미적 알람도 몇 번 꺼주고 몸부림도 치는 스타일인지 궁금해요
A) 신기하게도 알람울리기 10분전쯤에 눈이 떠져요ㅋㅋㅋㅋㅋ
52. 축구랑 농구 각각 최대로 몇시간 할 수 있어요??(그 날 피티랑 헬스나 운동 같은 거 전혀 안 했을 때를 전제하에!!)
A) 축구는 이번에 4시간인가 해봤는데 적절히 쉬어가면서 한다고 생각하면 6시간정도는 할 수 있을것 같은데?! 농구는 축구보다는 좀 덜 할 수 있을듯 !
53. 스스로를 SNS나 인터넷에 검색해보나요?
A) 데뷔초에는 반응이 궁금해서 많이 찾아봤는데
딱히 도움이 되지 않는것 같아서 안보고 있어요
지금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가 궁금하지만
믿음으로 가는거죠 허허
54. 반대로 우리에게 묻고싶은 질문이 있다면? 하 신박했댜
A) ㅋㅋㅋㅋㅋㅋㅋ좋았다좋았다
@@의 하루에 우리가 얼마만큼이나 힘이되는지
55. 요즘 소소한 행복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는데,
오빠가 일상에서 찾는 소소한 행복이 뭔지 궁금해! :)
A) 나의 소소한 행복은.. 운동하고 거울봤을때... 그리고 최근에 집구조를 좀 바꿨는데 거기서 오는 만족감?
56. 요즘 축구하러 간다는거 보다 농구하러 간다는 말이 더 많으신데 축구에.. 애정이 식으셨나요… 축구하는 상엽오빠 좋아걸~은 축구 소식이 뜸해져서 죠큼 서운..?합니다ㅠㅡㅠ
A) 허허 아직도 축구>>농구 인데
축구는 사람을 모아야하고 구장을 따로 빌려야해서 돈도 많이들지.. 농구는 그냥 집에있다가 공만 가지고 나가서 하면 되는거니까 자주 하게 되는거 같은데 나도 축구하고싶다...ㅋㅋㅋㅋㅋ
57. 브이로그 원본 영상은 길이는 어느정도인지!
A) 요일마다 달랐지만 길때는 6시간 이상 짧을때는 3시간이상
58. 팬들이 보내는 버블 모두 읽나요?! 아무래도 양이 많다보니 어려울 거 같아서요
A) 생각보다 꽤 많이 읽고있다
59. 상엽이 최근에 다른 폰이 포착됐는데 혹시 폰을 바꾼건가요? 거기에 이어폰 구멍없다길래 걱정되고 궁금해서 물어봐요!
A) 나 다른폰이 포착됐어? 안바꿨어욥...ㅋㅋㅋㅋㅋ
60. 오빠 나 다른 밴드 직캠 딱 한번만 봐도 될까??
A) 하.... 이번 한번만이다
61. 제가 늘 행복을 바라는 오빠가 요즘 행복한지 궁금해요!
A) 굳굳
62. 할 말이 업서여..
A) 괜찮아 괜찮아ㅋㅋㅋㅋㅋㅋ 고마워
63. 가장 아끼는 기타나 악기가 궁금해요! 보석같은 목소리 제외 뭘 가장 아끼시나요
A) 음악 관련이라면 역시 맥북이고.. 악기 중에서 고르자면 어쿠스틱기타?ㅋㅋㅋㅋ 최근에 어떤 악기(비밀)를 하나 새로 장만을 할지 고민중인데 새 친구를 데려오게 된다면 알려줄게 !!
64. 버블 엄청 자주보내주는데 혹시 힘들거나 귀찮진 않아요 ?
A) 가끔 나도 얘기할만한 소재가 떨어져서 고민하느라 못 보내는 경우는 좀 있지...ㅋㅋㅋㅋㅋ 그거 말고는 재밌어 그리고 진짜 다양한 답장들이 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구
65. 오빠는 물욕 완전 없어 보이는데 참는건지 진짜 없는건지 궁금해!!
A) 진짜 없어...ㅋㅋㅋㅋㅋ지금 딱히 필요한것도 없고 나중에 노후를 위해 소비를 아끼는 마음이 커서 그런가
66. 책상에 무릎 박으면 어떤 생각이 들어요?
A) 덤벼라 세상아
67. 엽이는 마음이 힘든 순간이 오면 어떻게 이겨내나요?
A) 그냥 힘들어..ㅋㅋㅋㅋㅋㅋ못이기던데..
68. 오빠 난 사랑과 존중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하는 편이야 그래서 말인데 오빤 어떨 때 존중받는다고 느껴?
A) 나의 상황을 이해해주고 내가 불편하지 않도록 배려해줄때
69. 루시를 하기 전과 후로 나누었을 때 상엽이 인생에서 가장 크게 변한 거는 뭐야?
A) 음악적인 소양이 가장 크게 변화했고, 음악을 하면서 앞으로 평생 같이 할 수 있는 친구들이 생겼다는 점이 달라졌지
70. 좋은밤되렴 :) 이거 보내고 뭐하나요? 바로 자는 것 같지는 않던데 뭐하는지 궁금해요!
A) 내가 자야돼서 보내는건 아니고 시간이 늦어서 보내는거라... 그냥 답장읽거나 밀린 일하거나 쉬거나??
71. 오빠~~~ 해외팬분들 오빠위해서 한국에 와서 콘서트를 볼 때 오빠의 기분이 어땠나요? ㅎㅎ
A) 너무너무 감사했죠.. 반대로 제가 어떤 팀의 공연을 보기위해 해외로 갔을 수고를 생각하면 그 공연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72. 동굴공연 어땠어요!? 물 많이 떨어지던데ㅜㅜ
A) 나 되게 재밌게 했는데 표정 안좋아보였다고 괜찮냐고 물어보시더라...?ㅋㅋㅋㅋㅋㅋㅋ 나 되게 재밌었는데
73. 상엽 ~ 유독 기억에 남은 여행 추억이나 여행이 아니더라도 특별하게 기억에 오래남은 추억이 있어 ?!? 낭만뽀이의 추억이 궁금하다
A) 대체로 학창시절의 기억들??ㅋㅋㅋ 가장 최근에는 비맞으면서 걸어다녔던거
74. 왜 점메추, 저메추에 상엽이가 먹을 메뉴는 추천 안하는거죠? 같은거 먹고싶단말입니다. 계란, 토마토, 아몬드, 검은콩 추천도 좋습니다.
A) 그야 나는 그 시간에 밥을 안먹으니까...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는 먹는게 좀 뻔해서... 내가 먹는거 추천하면 3일에 한번은 찜닭일거야..ㅋㅋㅋㅋㅋ
75. How do you do your guitar strap selection routine before the stage?
A) after the wearing the clothes.. ( is it right?) anyway, the thing is considering the outfit
76. 매일 치열하게 살아가는 원동력이 뭔지 궁금해요 !!
A) 생각보다 그렇게 열심히 살지는 않는데..
라고 말하면 다들 아니라고 하시길래..
내 개인적인 생각엔 @@가 더 대단한거 같은게 매일 아침마다 출근하고(아닐수도있음) 그게 아니더라도 어떤것을 해야한다는 압박감에 살고있는게 더 대단한것 같다고 느낀다
그냥 꾸준히 할 수 있는 비결을 물어보는 거라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는게 가장 큰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 !
하기싫은 운동을 하기위해 피티수업을 잡든지 아니면 친구와 내기를 하든지 나처럼 유튜브에 댓글로 본인의 기록을 남기든지 등등
77. 오빠 일렉기타 애드워드를 고르게 된 이유나 계기가 있나요? 그리고 다홍색..? 을 고른 이유도 궁금해요!
A) 아는 형님이 일본여행갔다가 사와서 선물로 주셨어욥
78. 상엽이는 귀는 안 뚫은건가요 ? 가끔 귀걸이가 나오는 건 귀찌인건가유?
A) 안 뚫었어욥.. 아마 이어커프 같은거였을거예요
79. 엽이도 어떻게 보면 사람을 상대하는 일을 하는데 무례하게 대하는 사람에 있을텐데 그럴땐 어떻게 화나 감정을 컨트롤 하는지 궁금해! 노하우가 있나욤?
A) 정말 솔직히 말하자면 살면서 누군가에게 욕먹어본 경험이 별로 없어서 익숙하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따로 얘기할 수 있는건 아니니까 너 생각은 그렇구나.. 난 아닌데 하고 넘기는거지뭐ㅋㅋㅋㅋㅋ
80. 30대 6개월 체험판 어떠셨나요?
A) 알싸해요
81. 오빠에게 편지란 어떤 의미일지? 궁금해요!
늘 1시간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을 소요해서 편지를 읽어 주고 있잖아요.
TMI 읽는 것도 좋고, 무슨 내용을 보내줘도 좋다고 했지만, 그건 어떻게 보면 보내는 사람의 입장에서의 이야기라, 보내는 입장에서 오빠에게 편지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그런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었어요.
A) 나를 존재하게 해주는 사랑의 증거와 언젠가 나의 노력이 @@에게 닿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게 될 매개체
82. 버블 답장 다 읽어본다고 했는데 보통 답장오면 몇 개 씩 오는지 궁금해!!
A) ㅋㅋㅋ나만 알거지롱
83. 상엽오빠 말고 버블에서 ‘상엽아’ 해도 될까요...?
83-1) 오빠 저는 버블에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이나 느꼈던 감정들을 솔직하고 많이 말하는 편인데 혹시 이게 불편하실까요,,,?
A) 마음대로 해도 돼 여긴 @@와 나 밖에 없는걸
84. 버블을 못하게 된다면 어떻게 팬들을 찾아 올 예정이신가요!! (엽터디 빼고)
A) 버블이 없다면.. 생각은 안해봤는데 sns는 아니었으면 좋겠다ㅋㅋㅋ빼라고 했지만 엽터디가 제일 유력하네...?
85. 오빠 생일때부터 시작된 챌린지를 왈왈이분들이 여전히, 꾸준하게 하고 있는데요, 이제 2023년 상반기가 끝이 났잖아요! 상반기 비타민 챌린지에 대한 소감과 함께 하반기에 남은 비타민 챌린지를 위해 한마디를 한다면?!
A) 꾸준히 해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조금 더 기운찬 하루가 되었길 바란다..ㅋㅋㅋㅋ
앞으로도 좋은 영양분이 될 수 있게 노력할게
86. 버블로 점메추, 저메추 해주실 때 즉석으로 생각하시는 건지, 아니면 적어놓으신 것들 중에 선택하시는 건지 궁금해요!
A) 아 오늘은 뭐 추천해야겠다 하고 갑자기 생각날때도 있고 왈왈이들이 답장으로 보내주는거 참고할때도 있고 주변 지인들한테 추천받는경우도 있고 그냥 내가 생각해내는 경우도 있지 !! (대체로 즉흥이라는 뜻)
87. 만약 당신이 보수가 높은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당신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준다면, 당신은 머물 것입니까?
A) 어느정도 밸런스냐에따라 다르겠지만 견딜수있을때까지는 견뎌낼것 같아욥
88. 루시가 좋은 남팬입니다! 혹시 형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언제나 고마워요:)
A) 얼마든지ㅋㅋㅋ
반가워 잘 부탁해ㅋㅋㅋㅋ 나도 고마워
89. 지금 생각나는 상엽이 어린 시절 일화! 대단한 이야기 아니더라두 어렸을때 너무 울어서 어머니만의 달래는 방법이 따로 있었다거나 그런거 ㅋㅋㅋㅋ 궁금햇!
A) 원래 나는 고기를 싫어했었다..ㅋㅋㅋ
그래서 엄마가 억지로 먹였었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먹어
그리고 콩도 진짜 싫어해서 맨날 몰래 입에 숨겨놓고 뱉고 그랬었는데 아빠가 게임(?) 같이 콩 누가더 많이 먹나 내기하고 콩많이 먹어야 아빠처럼 근육생긴다고 보여줘서 편식을 고치게 되었지
90. 지금까지 입었던 착장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던 옷은? 출근룩말고 스케줄 하면서 입었던 옷중에!
A) 주는대로 입는편이라서 기억이 안나...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딱 생각나는건 전에 단콘때 입었던 파란색 오버핏 수트? 같은거
91. Will you keep singing until 80
A) yes i hope so.. if i can
92. dLTwksgdk sork gkfakfdl dlTdj
dlTwksgdk sork sjfmf whgdkgo
dlakszma dlakszma dlakszma dlakszma
sork sjfmf whgdkgo
A) skeh
93. 상엽오빠가 즐겨먹는 술종류와 주량이 궁금해요!!
A) 그냥 깡소주만 빼고는 다 먹는데 보통 맥주를 좋아하구 카스 라이트 를 제일 자주 먹는듯
주량은 그냥 성인남성 평균정도..? 소주로치면 1.5병정도 일듯
94. 어떻게 이렇게 팬들한테 잘 할 수 있어? 난 진자 너무 궁금해
A) ㅋㅋㅋㅋ당연히 잘해야지.. 팬이 있어서 내가 존재하는건데
그리고 나를 좋아하는 그 잠깐의 시간동안 @@의 삶에 좋은 영향을 주고싶은 마음이 커서 그런가봐
95. 우편 보낼 때 루시 모두에게 편지를 쓸 때가 있는데 멤버별로 우편 따로 보내는게 좋은지! 아니면 한개의 규격봉투안에 보내되 그 안에 멤버별로 구분되었으면 상관없는지!! 이외에 편지보낼 때 지켜줬으면 하거나 주의사항? 같은게 있을까??
- 음... 멤버들이 항상 같이있는게 아니고 내가 따로 구분을 다시해야 되는 것도 받는 편지 양이 많다보니까 번거롭기는한데 만약에 그렇게 보낸다면 금전적인 문제가 있거나 해외에서 보냈구나 하고 이해해보도록할게 !!
가끔 편지 포장을 너무 빡세게해서 뜯기 힘든 경우들이 많은데.. 테이프를 감아둔다든지.. 하면 좀 뜯기가 힘들고..
한장한장 따로 접어서 넣는거보다 한번에 접어서 넣어주면 더 좋을 것 같아
순서도 잘 맞춰주면 좋구 !!
막 6개월치를 한번에 모아서 보내는거보다는 차라리 짧게 자주 보내주는게 보기에 더 편하니까 고렇게 해주면 더 고마울 것 같아
요거는 어디까지나 내 기호인거니까 참고만하고 보내는사람 마음이지뭐ㅋㅋㅋㅋㅋ보내주는것만해도 감사한데
96. 맨시티 3행시 해본다면?!
A) 맨 날 이기는 맨시티가 한국에 온다
시 간만 맞으면 보고싶은데
티 켓이 없네
+ 아 참고로 진짜 맨시티 내한티켓 보내주시는 왈왈이분들이 계시는데 딱 말할게요 보내주신 티켓으로는 경기 보러 못갈것같아요ㅜㅠ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어차피 일정이 될지도 모르고 안된다면 나중에 영국가서 볼게욥 !!
97. 주변에 다정하기로 유명한 상엽오빠가 뭔가를 거절하는 방법이 궁금해요!! 거절이 아니더라도 무언가 싫다는 의사를 표현하는 게 참 어려워요ㅜㅜ
A) 원래 진짜 거절을 못하는 성격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진짜 아닌것같다 라는 생각이 들때는
'저 사람 눈치보느라 다 들어주면 내 감정은 내가 아니면 누가 봐주나'라는 생각으로 거절한다 ...ㅋㅋㅋㅋㅋ
98. 버블할 때 이름 많이 불러주는 이유? 전 너무 좋아요
98-1) 오글거리는 멘트해주세요
A) @@, 예쁜 이름이잖아
99. 다음에 축구 리그/대회 있을 때 라이브로 중계해주는 거 어때??
A) 너무 좋은생각인데 저작권때문에 안될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100. 유독 제스처가 많은데 그거 연구하는건지 ㅋㅋㅋㅋ! 그리구 오빠 팬들인줄 알구 제스처 취해주는건징 진짜 궁금합니당
A) 따로 연구하지는 않고...ㅋㅋㅋㅋ
공연장에서는 루시팬이지 뭐 개인팬인가 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구분은 딱히 안하는데
아무래도 눈에 띄는 자리에서 큰 카메라를 들고있으면 보일때가 많기는 하쥬...?
특정인물을 의식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그냥 음방할때처럼 포인트 될때 딱 카메라를 찾게되는 그런 dna가 있나봐ㅋㅋㅋㅋ
< 4분기 - 2023.10 >
1. 팔찌는 지금 몇개 만들었어요?!
A) 현재 기준 360개 만들었습니다
대만 다녀온다고 좀 쉬었더니 좀 멈춰있었네요 이제 다시 시작해야죠...!
2. 대만 갔다온 후기 궁금해요 !
A) 너무 재밌었고, 현지분들이 다 너무 친절하셔서 공연겸 여행다녀 온 기분이었어요.
또 열심히 준비해간만큼 관객분들이 만족해주셔서 더 보람찼습니다
3.오빤 덮머랑 깐머 중에서 어떤 스타일이 더 좋아요??(전 덮머는 전체적으로 귀여워서 좋구 깐머는 예쁜 눈썹이랑 이마가 잘보여서 좋아요)
A) 보통 헤어메이크업 할때 그냥 실장님들께서 하시는대로 아무말 안하고 하는 편이라
둘다 상관 없기는한데.. 너무 한쪽을 오래한것 같으면 다른쪽으로 선택하는것 같습니다
4. 전어가 좋은 이유?
(버블 보면 고양이,전어,물놀이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혹시 오빠 전생에 고양이였…어?)
A) 엄청 어렸을때 완도였나 고금도였나 친척분이 거기에 거주하셔서 가족끼리 여행을 간적이 있었는데 아마 6살때쯤이었을거예요
그때 전어를 처음먹었었는데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때부터 좋아하는것 같아요
다른 회들에비해 씹히는 식감이 있는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5. 줌바댄스가 진짜 살빠지는데 효과가 있나요?
A) 직접적인 효과는 좀 덜 할 수 있는데, 한바탕 땀흘리고나면 정신건강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운동효과를 직접적으로 노리시려면 하루에 30분이상은 하셔야 될 거예요..
6. 내가 상엽이를 잊기 vs 상엽이가 나를 잊기
A) 너가 나를 잊어도 나는 너를 기억하기
7. 호불호 갈리는 음료도 잘 마시는지!! (ex 아침햇살, 실론티, 데자와등)
A) 찾아서 먹는건 아니지만 모든 음식은 제 앞에서 평등합니다.
8. 편지 하루에 몇개 읽어요?
A) 날마다 다른데.. 매일 꾸준히 1시간 전후로 걸리는것 같아요
9. 전화영어 시작한 지 한 달 좀 넘은 거 같은데 후기 알려줘~! 효과는 있는지 재밌는지!
A) 선생님이 랜덤으로 매번 바뀌기 때문에 부담이 없고, 어차피 얼굴은 안보면서 하기 때문에
아무말이나 막해서 재밌어욬ㅋㅋㅋ 원래는 수업내용이 정해져있는데 그냥 무시하고 한국 놀러오면 맛있는거 사주겠다.. 뭐 이런 쓸데없는 얘기 합니닿ㅎㅎ
10. 쉬는날 보통 뭐해요?
A) 뭐라도 하는편이에요... 청소나 운동이나 작업이나..? 아니면 산책이라도?
매번 그러는건 아니고 또 기분에 따라서 집에만 있을때도 있어요
11. 점점 다가오는 겨울! 올해 겨울엔 꼭 해보고 싶다 하는 것이 있나엽!
A) 가족끼리 해외여행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이번 겨울에는 가족끼리 동남아로 여행을 가보고 싶어요 !
12. 버블이 불특정 다수랑 상호작용하는거자나. 혹시 하면서 조심스럽다거나 어려운 점 없어? 나도 엽이한테 어떤 말을해야 상처 안받을까 고민이 마나
A) @@가 나한테 어떤 말을해도 나는 다 좋은데, 나는 아무래도 조심스럽게 보내야되는 부분이 많기때문에 보내기전에 한번 더 생각하고 보내는 편이지
예를들어 장난을 치더라도 누군가는 불편할 수도 있기때문에 수위조절을 해야한다 뭐 그런 느낌?? 그래도 항상 재밌게 받아줘서 너무 즐거워
13. 운전은 왜 안하는지 궁금합니당! 면허가 있다면 언제 땄는지 없으면 왜 안땄는지?!
A) 면허 딴지 10년이 넘어서 최근에 갱신했었던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운전을 안하는 이유.. 차가 없어서? 그리고 운전하는걸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요 차가 너무 막혀요...ㅋㅋㅋㅋㅋㅋㅋㅋ
14. 탕후 루 먹어봤나요?먹어봤다면 호/불호
A) 유행이라는데 한번도 본적이 없고... 유행에 그렇게 민감하지 않은편이라 먹어보지도 않았습니다.. 굳이 찾아서 먹어보고 싶지는 않은데 아마 먹게되면 불호일 확률이 높을 것 같아요
제가 단 음식을 그렇게 즐기지 않아서? (맛있지만 건강에 안좋기 때문)
15. 공카에 댓글 달아주는 기준!!!
A) 없습니닼ㅋㅋㅋ 그냥 늘 보고 있는데, 달고싶을때 다는거라 딱히 신경안쓰셔도 될거예요...ㅋㅋㅋㅋㅋㅋ
16. 요번 대만에서 쇼핑한거 있나요?:)
A) 원래 여행가서 뭘 잘 안사오는 편이라서... 진짜 아무것도 안샀어요;;ㅋㅋㅋㅋ팬분들이 대만과자를 많이 챙겨주셔서 그거는 좀 가져왔습니다
17. 가보고 싶은 해외가 있다면 어디인가요?
A) 공연을 위해서 가는거라면 어디든지 다 좋고 여행을 위해 가는거라면 동남아 쪽이나 마타킹,아이슬란드, 내몽골 이런 대자연이 있는곳에 가보고 싶네요
18. 상엽씨 춤선의 비결이 무엇인가요?
A) 연륜
19. 상엽이는 어떻게 그렇게 팬들에게 마음을 써줄수가있어?
A) @@가 나를 응원해주는 마음은 당연한게 아니니까 너가 나를 좋아해주는동안 나는 최선을 다해야지
20. 노래 많이 하면 목 안 아파요?? 음역대가 높은 노래도 많은데, 목관리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세요!!
A) 성대도 소모품이라서 피로감을 느낄때가 많죠..!
성대에는 건조한환경이 가장 안좋기 때문에 항상 습도를 유지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가끔 잘때 습식마스크나, 일반마스크를 끼고잘때가 많아요
21. 상엽이는 아무것도 하기 싫고 계속 기분이 처질 때 어떻게 해?
A) 아무것도 안하고 기분이 쳐져...
22. 매일매일 운동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
A) 해야하니까..?ㅋㅋㅋㅋㅋ그리고 그때 시간이 나니까
23. 원상이와의 엽터디 언제쯤 무슨컨텐츠 할건지?
A) 요것은 내가 뽑은 컨텐츠가 아니므로 원상씨에게 문의하셔야 할 것 같아유..
저는 그냥 계속 꾸준히 할 거고 원상이가 하자고 할때 하는거고 하자는대로 할거같슴다 !ㅋㅋㅋ
24. 오빠의 스킨케어루틴 너무 궁금해요!
A) 제가 피부가 그리 좋은편은 아니라 좋은 예시는 아니지만...
보통 샤워하고 두피팩, 두피세럼, (팩), 스킨, 아이크림, 앰플, 로션, 수분크림, 바디크림, 귀가 좀 건조해서 바세린
아침 세안하고는 알로에, 로션, 수분크림, (선크림)
25. 상엽시 챙기는 거 우연이다 vs 몇 분 전부터 기다린다
A) 대체로 우연인 경우가 많은데 대체로 24분 전후로 발견해서 3분정도는 기다리는 경우도 많다 !
26. 요즘 운동 열심히 하는데 목표로 하는 체지방률 또는 무게가 있나욤??
A) 그냥 희망사항을 얘기하자면.. 될 거 같지는 않지만
체지방 11..? 정도면 완전 대 만족 할거 같아욥
27. 직업특성상(날짜/시간)감각이 무뎌질법도한데 어떻게 매번 상황에 맞는 버블을 보내는 건지!
A) 그것은 @@의 하루에 힘이 되고싶은 나의 의지가 담겨있기 때문이지
28. 만약 배우에 도전한다면 어떤 장르 시도해보고 싶어?
A) 왜냐하면.. 내가 연기를 잘 할것 같지도 않고 아무래도 전문가분들이 하시는게 작품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안하겠다 !! 하고 장담할수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가급적 피할것 같긴해 그럼에도 해야한다면... 느와르...?
29. 저번에 루시 노래로 버스킹 하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다고 했잖아 그거 듣고 궁금했는데 지나가다가 우연히 루시 노래로 버스킹 하는 사람들을 보면 거기 합류해서 같이 노래 부르고 싶은 마음이 들어?
A) 오 실제로 본적은 없는데 만약 발견하더라도 티내지는 않을 것 같은데...?ㅋㅋㅋㅋㅋ
꼭 해야된다면 노래 다 하시고 끝나고 가서 인사정도는 하지 않을까??
뭔가 열심히 준비하셨을텐데 중간에 주목을 뺏는것 같을까봐 조심스럽네
30. 취두부튀김이 맛있다고 핶는데 진짜 안좋아하는 음식이 뭘까요 딱 한개만
A) 진짜 없어요... 굳이 골라야 한다면.. 생초콜릿? 너무 달기만한 음식은 건강생각해서 안먹고 싶어요..
31. 요새 상여비의 최대 고민은?? 일상적인 거 하나, 우리한테 말할 수 있는 선에서 쪼오오금 진지한 거?? 하나!
A) 일상적으로는 다이어트에대한 고민은 항상 놓을 수 없는것 같고
말할수있는 선에서 진지한거는... 5년뒤에 나의 모습에대한 고찰정도..!
32. 하고있는 컴퓨터게임 있나요?
A) 어릴때는 진짜 게임 많이했는데 요즘은 딱히 없어요..!
가아아끔 피시방가면 서든어택이나 롤? 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33.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오빠는 추위를 많이 안타는편인가요? 겨울에 자꾸 반팔만 입고 그러던데ㅋㅋㅋ 역시 핫가이라 그런가??
A) 제가 진짜 몸에 열이 많아서 어제도 선풍기 틀고 잤어욬ㅋㅋㅋ
핫가이라서 그런가봐요
34. 엽이 오늘도 축구하러가?
A) 와 그럴려고 했는데 갑자기 비가오네...?
35. 최성량으로 불리는데 뮤지컬 할 생각 없나요?
A) 요거도 배우에대한 답변과 비슷한것 같아요.. 좀 망설여지는 부분이 있네요...?
예전에 교회에서 했을때는 부담이 없어서 재밌게 잘했는데 아무래도 전문가분들 사이에서 하기에는 민폐가 될까봐 조심스러워지는것 같아요
마아ㅏ아안약에 하게된다면 진짜 열심히 해야겠죠...?
36. 무대 중 돌발상황에 항상 침착한 거 같던데 따로 수련(?)을 하는 건지 궁금해요
A) 그냥 제 성격이 원래 무던해서 엄청 큰사고 아니면 잘 안놀라는데
올해 여름에 공연하다가 실수로 얼음물을 놓쳐서 관객분이 다치셨던 사건이 있었는데... 그때가 최근 10년안에 가장 놀랐던 사건인것 같아요....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37. 기타와 베이스 중에서 독학하기 더 괜찮은 악기는 뭐라고 생각하세요?(둘 중에 하나 취미로 독학하려고 하는데 너무 고민돼요🥺)
A) 취미로 하시려는거면 난이도 자체는 베이스가 더 입문하기에는 쉬울 수 있으나 연습과정이 좀 단조로울 수 있어서 흥미를 느끼시기엔 기타가 더 진입장벽이 낮으실거예요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38. 저는 일본에서 응원하고 있습니다만, 가까운 미래에 일본에서 루시의 콘서트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까?
A) 불러주신다면 언제든지 달려가겠습니다 :)
그때가 된다면 일본어 공부를 또 열심히 해야겠네요 ㅋㅋㅋㅋ 오오키니!
39. 여행에 같이 가는 사람과 스타일이 다르면 어떻게해
A) 그러려니 해야지..?ㅋㅋㅋㅋ대체로 나는 돌아다니는 타입이라 쉬고싶은사람이랑 가게된다면 적당히 밀당을 잘해야해 당근과 채찍을 유동적으로 이용해야한다 (to.신예찬)
40. 방향을 모른채 서있는게 얼마나 힘든지 안다는 말이 저에게 위로가 되었어요 오빠는 언제 그랬었고 어떻게 방향을 찾게되었는지 궁금해요
A) 지금 생각해보면 학창시절때부터 항상 어떤 목표를 세워야 되는지에대한 고민을 항상 했었던것 같은데, 그래서 아무것도 하지않을때 가장 크게 힘들었었던것 같아요
또 쉽게 무기력해지기도 쉽고..?
음악을 시작하면서 구체적인 목표가 생기지 않더라도 무언가를 꾸준히 해야하는 상황(연습,작업등등)에 놓이게 되면서 그런 고민을 안하게 됐어요
그래서인지 아무런 목표없이 노력만을 해야하는 상황에 있을때가 더 힘들었었던것 같아요
41. 마지막으로 인스타 들어간게 언제야??
A) 1년에 한두번 정도 들어가는거 같은데.. 내 기억에 한두달전쯤에 심심해서 잠깐 깔았다가 5분만에 지웠었던것 같다...
42. 매일 이렇게 버블하는거 안 힘들어? 까먹을 때도 있을 것 같은데 연휴나 쉬는 날에도 오는 것 대단한 것 같아
A) 부담이 안된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재밌을때도 많고 @@한테 공유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서 괜찮아 :)
43. 팬 한명을 확실히 인식하고 기억하는데 시간이 어느정도 필요한 편이야?
A) 내가 진짜 주변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최소 3달이상은 봐야 되는거 같긴한데 때에 따라서 다른것 같아...ㅋㅋㅋㅋㅋ
44. 보컬이니까 노래 잘하는 것에 안주할 수도 있는데 악기로 일렉기타랑 통기타도 배워보게 된 이유가 궁금해요!
A) 일단 노래를 잘한다는 생각으로 시작하지 않아서 안주하지 않았던것 같고, 원래 기타를 노래보다 먼저 하기 시작했었지 !
45. 루시 이전에는 어떤 일을 했었나요?
A) 원래 전공은 응용화학공학과였었고, 군대 전역후에 음악을 시작하면서 버스커였다가 운이 좋게 좋은분을 만나서 드라마 작곡팀에 들어가서 새.끼 작곡가겸 아티스트로 활동했었어요
각종 아르바이트도 많이 했었고
46. 팔찌만들기나, 운동처럼 항상 보면 시작한 일은 정말 꾸준히 하는 것 같은데 무언갈 꾸준히 할 수 있는 비결은?
A) 나 스스로 말고 다른사람들과의 약속이나 보여지기 위한 행동?
그리고 원래 성격도 좀 한 몫하는것 같아요
47. 요즘도 바쁠텐데 편지를 보내도 될까요…?
A) 얼마든지요 감당하는것은 저의 몫입니다. 걱정하지마세요
48. ’나‘는 어떤 사람으론 기억되고 싶지 않다. 에 대한답
A) 굉장히 쉽지 않은 질문인데...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 사람이거나 조금 욕심을 부려보자면 나의 최선에 대해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
49. 배달 시킬 때 배달비 얼마까지 허용 가능한가용?
A) 와 요즘 배달팁 장난 아니던데... 최대 5천원...? 기념일이면 7천원까지 양보가능합니다
50. 휴대폰 바꿀 생각 있으신가요?!
A) 아뇹.. 안바꿀거야 !! 이런것보다 딱히 바꿔야할 필요를 못느껴요...ㅋㅋㅋㅋㅋㅋ
핸드폰 좋은거 써서 뭐하지..? 이런 생각인데 제가 보수적이라 그런가봐욬ㅋㅋㅋㅋ
51. 엽민수 너무 하고 싶은데 진짜로 자주 쓰는 엽민수템 추천 ><
A) 헬스스트랩
52. 다른 멤버들에 비해 겁이 많이 없는 편 같은데, 상엽오빠가 무서워하는 게 있나요?(현실이든 비현실이든!)
- 높은곳...! 번지점프 같은거요...? 아니면 말벌, 큰 개..?
53. 상엽이는 이해심과 배려심이 가득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스스로에게는 엄격한 편이야 아님 너그러운 편이야?
A) 나도 나를 잘 모르겠는데.. 그렇게 너그럽지는 않은것 같기는 한데
다른사람에게도 그렇게 너그럽지는 않은것같아..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자책을 많이하는 편은 아니고
54. 주사가 있나요?! 원상이는 애교부리는거라고 하던데!
A) 음... 딱히 주사는 없는데... 그냥 말이 좀 많아지는거 아니면 가끔은 그냥 잘때도 있고
매번 다른것 같은데 특별한 주사는 없는듯해요
55. 살면서 제일 노력해 봤던 일이 뭔가요??
A) 루시요
56. 비상!! 최상엽 안구를 3분…아니 3..초라도 지켜주세요!!! 이걸 보신다면 3초만 눈을 감고 쉬십시오!! 제 질문 기회 하나를 최상엽 건강 지키는 데 쓰겠습니다
A) 고마워요 :)
57. 상엽버블 초보를 위해 주기적으로 하는 거 알려주라아
A) 지금은 많이 없어졌고
오근룩(오늘의 출근룩) - 이라고 출근할때마다 출근룩 보내주는거랑
영어 - 매주 월요일마다 간단한 영어 하나씩 보내주는거
n문100답 - 분기별로 한번씩 질문 받아서 답해주는거
엽터디 - 유튜브로 스터디윗미, 같이 공부하는거
정도? 하고 있지않나 싶은데...!
58. 샤워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 10분 vs 1시간
A) 샤워하고 머리말리고 로션바르는것 까지 30분정도?
59. 나는 핸드폰에 이 어플들은 꼭 있어야 한다 3가지
A) 삼성페이, 카톡, 유튜브
60. 오랜기간노래를 해오시면서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
A) 운도 좋았고, 나의 노래에는 그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에서 오는 자신감
61. 지금당장! 여행을 떠나야 합니다! 어디로 가고싶으신가요?? 여행코스 세워주세요! 세워주신다면 바로 카메라들고 브이로그찍으러갑니다!
A) 베트남 푸쿽 혹은 다른 동남아 휴양지 !!ㅋㅋㅋㅋ코스는 필요없고 그냥 떠날 수만 있다면 좋다
62. 버블로 4분기마다 큐앤에이를 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당!!!!
A) 그냥 버블 구독해주시는 구독자분들에게 무얼 해줄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나온 아이디어..?
ㅋㅋㅋㅋㅋ덕분에 나의 버블에서 빠져나가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대요
63. 54회차때 케로케로피 머리삔은 산 건가요 받은건가요?
A) 받은거예요..ㅋㅋㅋㅋㅋㅋ
64. 라디오같은 스케쥴 갈때 입는 옷은 다 오빠꺼야?
A) 아니... 대부분 팬분들이 보내주신 옷이야 마지막으로 옷산게 1년전쯤에 자주입는
회색 항아리 츄리닝이 마지막인것 같아
65. 엠비티아이 검사해볼생각 없어?
A) 없긴한데 만약 하게되면 여러번 할거같은데 매일매일 다르고 상황에 따라 달라서...ㅋㅋㅋ
근데 아마 하더라도 알려주지는 않을것같아
66. 마이크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
A) 취미나 입문하시는거라 생각하고 추천드리면
다이나믹마이크 - SM58S
콘덴서마이크 - MXL, 르윗 중에 고르시면 될 거같아욥
67. 왜 모든 걸 잘해?
A) 내가 원래 모든걸 적당히 잘햌ㅋㅋㅋ엄청 잘하지는 않는데 다 기본 이상은 하는정도...
그림빼고 ㅋㅋㅋㅋㅋ
68. 플리마켓 계획은 대충 세워졌나요? 대충 몇 월에 할 계획인가요?
- 사실 그냥 하겠다고 말씀드린것도 아니고 어떨까? 정도 고민했던거라 안하게 될 수도있고 하게 될 수도 있구 정해진건 아무것도 없음다...ㅋㅋㅋㅋㅋ
일단 팔찌는 만들어서 팬분들께 무조건 나눠드릴 계획이에욥
69. 바닥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는 걸 좋아한다던 상엽이인데 열 다섯 콘서트에서, 칠천 명의 사람들 속에 누워 바라본 장충 체육관의 하늘은 어땠어?
A) 나만 이런 특별한 경험을 느껴서 아쉽다 관객분들께도 보여드리고 싶다 그런?? 느낌
70. What’s your favorite film?
A) i can't choose one thing...
JOKER,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eternal sunshine, bird man, etc if i have to choose
71. 사람 대 사람에서 가장 예의없다고 생각하는행동은?
A) 인사안하기, 초면에 어른이라고 반말하기, 담배꽁초 아무데나 버리기
72. 유튜브 구독자 애칭 정할 생각 없나용
A) 도토리에욥 :)
73. 상엽아 열, 다섯 콘서트에 같이 왔던 민트색 기타 이제 이름 정해졌어?
A) 남궁로나 입니다. 메로나색깔이기 때문이죠
74. 엽쨩의 씻는 순서가 궁금합니다! 저는 2341~
1.양치 2.세수 3.머리 4.몸
A) 1 3 4 2 / 두피팩할때는 1 3 두피팩 4 3 2
75. 상엽이의 성량이 부러워!혹시 목소리 크게 쓰는 팁 있남
A) 제가 하는 발성이 학문적으로 올바른 발성은 아닐 확률이 높아서 추천해줄수가 없네...
좀 타고나는 부분인것 같아 이건
76. 오빠 버블에서 구독자 몇명인지 아티스트한테도 떠??
A) 지금 몇명인지 알고 있긴한데 따로 뜨지는 않아 !
77. 콘서트 때 엔트고런 한 이유 나중에 알려준다 했는데 언제 알려줄 수 있어?? 이미 지나갔는지 아니면 더 기다려야하는지??
A) 원래 최근에 라디오에서 얘기하려고 했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얘기를 못했었지
ost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어떤걸 할까 고민하다가 작은별과 앤트고런중에서 앤트고런으로 고르게 되었다 !
78. 집에서 방송 혹은 공연에서 지을 멋쟁이 표정을 연습한적이 있나요??
A) 연습한적은 없고 대체로 멋쟁이표정 하기 8마디전쯤에 즉흥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79. 얼마전에 광일이가 가스펠 앨범 소개해줬는데 상엽이가 제일 좋아하는 CCM이 있다면?
A) 한웅재님의 소원이라는곡 좋아해요
80. 나는 앞으로도 쭉 오빠 팬인뎅 오빠는 누군가의 팬이 되어본적있어요?!
A) 메시,이니에스타,데브라위너
81. 오빠는 하루 시간을 알차게 쓰잖아 그럼 혹시 낮잠시간도 아깝다고 생각해? 그리고 이유도 궁금해
A) 낮잠자는 시간은 아깝지 않고 오히려 꼭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낮잠을 자면 밤에 잠을 잘 못자서 낮잠을 안자려고 하는편이지
82. 상엽이가 스스로 자서전을 만든다면 첫 문장과 끝 문장을 뭐라고 쓰고 싶어?
A) [나는 운이 타고난채로 태어났다] ~ [많은것을 남기고 떠나갔다]
83. 여행중 비가온다면?(맞고간다/기다린다)숙소까지는 상당한거리가 있답니다
A) 맞고간다 !!ㅋㅋㅋㅋㅋ근데 너어어어무 멀면 기다리거나 택시타겠죠?!
84. 엽이는 게임 뭐 좋아해??
A) 요즘 하는 게임은 딱히 없고 보는거는 스타크래프트 보는거 좋아해요 :)
85. 모닝루틴이 있나용
A) 핸드폰 확인하는거 제외하면 양치하는게 제일 우선입니다
86. 원상(그리고 왈왈이)피셜 요즘 제대로 선상에 오른 것 같다라는 말을 버블에서 했었는데 본인도 그걸 느끼시는지
A) 음.. 그랬군요 별생각이 없습니다....ㅋㅋㅋㅋㅋ
87. have you tried solo traveling? if you haven't, which place would you like to visit? :)
A) i haven't been abroad.. i want to visit wherever if i can
88. 어제자 버블에서 용돈기입장 쓴다는 말이 너무너무 인상적이였어요! 용돈기입장을 쓰면 조금 더 체계적으로 돈을 쓸 수 있나요? 저는 너무 흥청망청 돈을 써버려서 가끔 상엽이의 저축에 대한 마인드나 습관을 배우고 싶을 때가 있는데, 좋은 노하우가 있다면 알고 싶습니당 ㅎㅎ
A) 용돈기입장을 쓴다고해서 드라마틱하게 변화가 생기는건 아니지만 지출에 대해 조금 더 계획적으로 생각은 하게 되는것 같아요 :)
제가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라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가지고 있는 돈에서 저축을 먼저해놓고 남은돈으로 쓰려고 하는 편이에요
89. 도전을 즐기는편vs익숙한 걸 즐기는편
A) 때에 따라 다르고 그 날 그 날 기분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
90. 만약 상엽 오빠가 원하는 시점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언제인지 왜 가고싶은지 알려줘요!!
A)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욥... 관절이 유연해서 축구를 더 자주 할 수 있었어요
91. 편지 보낼 때 되게 이런저런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적게 될 때가 있던데.. 그래도 괜찮은지..?
A) 좋아욥 :) 얘기할곳이 필요하다면 어디서든 얘기 못하는 이야기들 다 해주세요
92. 핸드폰에 다이소 스티커 바꿀 생각은 없나요!??
A) 오 진작에 필름을 갈았습니다 :)ㅋㅋㅋㅋ근데 마음에 들었는데 아쉽네여
93. 예찬이랑 같이 삿포로가?
A) 계속 예찬이형이 삿포로가서 보드타자는데, 예찬이형 하는거 봐서?
94. 대만에서 대만어(?) 잘하던데 영어 대만어 말고 또 배우고 싶은 언어나 공연하고 싶은 나라가 있다면?
A) 영어만 좀 잘하고 싶어욥...ㅋㅋㅋㅋ배우고싶은 언어는 딱히 없고 그냥 그 나라 갈때 되면 또 공부를 할 거 같습니다 공연은 어디서든지 저희를 원하시는 곳이 있다면 가고싶어요
95. 국토대장정 계획은 어느 정도 세워져 있는지!
A) 계획이 딱히 필요한건 아닌거같고 너무 추워지기전에 그냥 2박3일정도 날짜빌때 강원도나 팔당댐쪽으로 가보면 좋을것 같아요 !
96. 루시 내 오빠만 가지고 있는 장점, 특기는 무엇인가용?
A) 꼼꼼함과 섬세함? 따질때는 따지고드는 깐깐함
97. 팬한테 실망한적있어?
A) 실망이라는 말은 좀 과격하고... 그냥 이해가 필요한 상황이 있었지?!
98. 좋아하는 축구팀 알려주세요!!
A) 요즘 데브라위너가 부상이라 경기를 못나와서 좀 축구보는 맛이 떨어지긴 했는데
예전엔 바르셀로나였고 지금은 맨시티입니다
99. 루시 멤버 중 한 명이 간첩이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바로 신고한다 or 그동안의 정이 있으니 눈 감아준다
A) 신고한다
100. 반려동물 키울 생각 없는지!
A) 없어욥... 제가 책임질 자신이 없어요
예찬이형이 설이 키우는거 옆에서 보면서 더 느꼈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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